
여러분은 ‘해킹’이라는 단어를 듣고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천재 해커가 코드를 쳐서 상대방의 노트북에 침투하는 모습을 생각하셨을 수도 있는데요. 👩🏻💻 하지만, 오늘 DT 용어집에서 알아볼 해킹은 앞서 떠올린 해킹과는 조금 다르답니다. 바로 성장을 위한 해킹인 ‘그로스 해킹’과 그로스 해킹의 핵심 지표인 ‘AARRR’인데요! 이러한 방법을 잘 활용한다면,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해요. 그로스 해킹과 AARRR을 활용하여 성과를 만드는 방법, 궁금하신가요? 비전공자를 위한 DT용어 모음.zip 10월의 용어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과 해적 지표(AARRR)'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성과 만들기!⭐ -에이블런 리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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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스 해킹이 뭐야?
사전적 정의📕: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이란 성장을 뜻하는 그로스(Growth)와 해킹(hacking)의 합성어인데요. 즉, 성장을 위한 해킹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개선사항을 계속 점검하고 반영함으로써 사업 성장을 촉구하는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의미하죠. (출처 : 시사상식사전)
더 쉽게 말해줘😠: 인스타그램의 사례를 통해 그로스 해킹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인스타그램은 초창기에 버븐이라는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였지만,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업자들은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사용자들이 ‘위치’ 공유보다는 ‘해당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주로 공유한다는 것을 파악했고, 그 결과 필터로 꾸민 사진을 올리는 현재의 인스타그램을 개발하는 성과를 얻었죠. 즉, 그로스 해킹이란 고객의 행동 패턴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성과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 해적 지표, AARRR이 뭐야?
그로스해킹의 도구로는 고객의 여정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AARRR, 두 개의 다른 버전을 보여주고 더 좋은 결과를 찾는 A/B 테스트, 특정 기간에 특정 경험을 공유한 집단 간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코호트분석이 있는데요. 이 중 가장 널리 알려진 핵심 지표인 해적 지표(AARRR)🏴☠를 알아보도록 해요! 이러한 핵심 지표를 활용한다면 그로스 해킹이 어느 정도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지와 올바른 방향성으로 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앗, 그런데 해적 지표라니.. 이름이 왜 이렇게 무시무시한 거죠?😱 바로, 스타트업들이 스스로를 해적이라고 부르며 그들이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지표에 이러한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해적 지표 대신 AARRR이라고 부를게요.)

이러한 AARRR은 데이브 맥클루어(Dave McClure)가 개발한 분석 프레임으로 고객의 행동 패턴을 5단계로 나눠서 설명해주는 지표인데요. 즉, 고객이 유입(ACQUISITION)되고, 중요한 행동(ACTIVATION)을 한 뒤, 재방문을 유지(RETENTION)하고, 구매를 하여 매출(REVENUE)을 발생시키고, 주변 사람들에게 제품을 추천(REFERRAL)하는 5단계의 앞글자를 따서 AARRR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위 사진에서와 같이 고객이 유입되고 추천하는 과정까지 단계를 이동할수록 이용자 수가 줄어드는 모양이 깔때기인 퍼널(funnel)처럼 생겨 AARRR 퍼널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렇다면 각 단계별로 자세한 내용을 실제 기업의 사례와 함께 살펴볼까요?
① 고객 유입 (ACQUISITION)
고객 유입은 “사용자가 어떤 경로로 유입했는가?”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서비스 혹은 제품이 타깃으로 하는 사용자들이 어느 채널에서 광고를 접하고 방문하는지, 어떤 광고를 보고 방문하는지를 파악하여 보다 많은 유입이 일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죠.

출처 : 삼양식품
이러한 ‘고객 유입’을 잘 실천한 제품은 불닭볶음면인데요.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종류의 라면으로 특히 불같이 매운 맛 덕분에 사랑을 받은 불닭볶음면은 한국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먹방 영상에 주로 소비되었어요. 그 결과, 유튜브의 먹방 영상을 통해 불닭볶음면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입소문 마케팅 효과를 일으켰습니다.
② 행동 (ACTIVATION)
행동은 “어떻게 처음으로 제품 사용이나 회원가입이 이루어지는가?”를 파악하는 단계죠. 행동 단계의 주요 목적은 제품이 전달하는 가치를 사용자가 최대한 빠르게 느낄 수 있게 돕는 것인데요. 이와 관련하여 사용자들이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는 커뮤니케이션이나 제품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게 돕는 교육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③ 유지 (RETENTION)
유지 단계는 “한 번 사용해 본 사람이 계속 이용하는가?”에 대해 궁금증을 갖습니다. 광고를 보고 회원가입이나 제품을 사용한 방문자가 내일도 들어오거나 일주일 뒤에도 들어오는지를 알아보는 것이죠. 이때, 앱을 처음으로 사용한 날의 다음날 혹은 일주일 안에 재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에이블리
여성 패션 플랫폼인 에이블리는 ‘행동’과 ‘유지’ 단계를 잘 실천한 기업 중 하나인데요. 에이블리는 신규 가입자에게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먼저 처음 가입한 유저에게 여러 패션 사진을 보여준 후, 자신의 스타일인 상품을 3개 이상 고르도록 유도합니다. 그 후, 선택된 사진을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취향을 파악함으로써 자신의 취향인 유행 아이템을 추천받을 수 있는 것이죠. 또한, ‘6만원 쿠폰팩’이나 ‘꽝 없는 100% 당첨 복권’ 등의 문자 알림을 통해 핵심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④ 매출 (REVENUE)
매출 단계는 “사용자의 활동이 매출로 이어지는가?”에 관심을 갖는데요. 이러한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비용 대비 수익이 안정적인지, 어떤 고객이 매출에 많은 기여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죠. 또한 매출 과정을 통해 우리 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의 구매를 유도하고, 구매를 하는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전략을 짜야 합니다.
⑤ 추천 (REFERRAL)
추천은 “사용자들이 주변에 제품을 소개하는가?”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추천은 의미 그대로 사용자들이 주변에 제품을 소개하는가에 대한 것으로, 사용자들이 입소문을 통해 확장되는 과정을 뜻하는데요. 이때, 그로스 해킹에서는 단순한 입소문이 아니라 입소문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하죠.

출처 : 배달의민족
한국의 대표적인 배달 중개 앱인 배달의민족은 ‘매출’과 ‘추천’ 단계를 잘 활용한 기업입니다. 먼저 배달의민족은 배달이 빠른 가게를 모아 소개해 주거나 요일별로 다른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할인하는 특정 테마를 활용하여 메뉴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편한 선택을 제공하여 매출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배달의민족은 ‘사이좋게 만 원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배민 할인권을 선물해 줌으로써 배달의민족 앱의 사용을 자연스럽게 독려하죠.
💬 그로스해킹,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자!
그로스 해킹으로 고객을 유치한 에어비앤비 🏡
에어비앤비는 크에이그리스트(온라인 생활정보지)에 숙박 게시글을 올리면 에어비앤비 홈페이지로 넘어가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업을 알리게 되었어요. 또한 구글과 협력해 검색 광고에 투자하며 고객 유치에 성공했죠. 에어비앤비의 이러한 고객 유치 전략은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이라고 불려요.
전문 바로보기: 에어비앤비의 성장과 함께한…디지털 마케팅
번개장터의 모든 영역의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그로스 해킹 🛒
번개장터에서 그로스 해킹은 거의 모든 영역에서의 의사결정에 관여하는데요. 마케팅 활동과 광고 문구, UX 디자인, 앱스토어에 올라갈 스크린샷 등 하나하나가 그로스 해킹을 거쳐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즉, 전통적 마케팅 범위에서 더 나아가 앱 이용자의 고객 여정에 그로스 해킹을 적용하는 것이죠.
전문 바로보기: 번개장터 그로스팀장 "그로스해킹, 중요한 건 결국 고객 중심 사고입니다"
그로스 해킹으로 B2B 마케팅에 성공한 스타트업 메이아이 📊
AI를 통해 오프라인 공간의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하는 스타트업 메이아이 대표는 공격적인 홍보가 어려웠는데 그로스 해킹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 덕분에 본격적인 B2B 마케팅을 시작했고 더욱 많은 기업에 우리의 기술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어요.
전문 바로보기: “삼성전자 C랩 ‘믿고 따른’ 덕에 성장 기틀 마련해”
이번주 에이블레터 어떠셨나요?
좋았어요😁 아쉬웠어요😕
지난 <DT 용어집> 다시 보기
BI로 데이터 낭비, 이제 그만! ✋🏻
UX로 묻고 UI로 가! ☝🏻 (feat.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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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해킹’이라는 단어를 듣고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천재 해커가 코드를 쳐서 상대방의 노트북에 침투하는 모습을 생각하셨을 수도 있는데요. 👩🏻💻 하지만, 오늘 DT 용어집에서 알아볼 해킹은 앞서 떠올린 해킹과는 조금 다르답니다. 바로 성장을 위한 해킹인 ‘그로스 해킹’과 그로스 해킹의 핵심 지표인 ‘AARRR’인데요! 이러한 방법을 잘 활용한다면,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해요. 그로스 해킹과 AARRR을 활용하여 성과를 만드는 방법, 궁금하신가요?
비전공자를 위한 DT용어 모음.zip 10월의 용어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과 해적 지표(AARRR)'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성과 만들기!⭐
-에이블런 리사 드림💌
💬 그로스 해킹이 뭐야?
사전적 정의📕: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이란 성장을 뜻하는 그로스(Growth)와 해킹(hacking)의 합성어인데요. 즉, 성장을 위한 해킹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개선사항을 계속 점검하고 반영함으로써 사업 성장을 촉구하는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의미하죠. (출처 : 시사상식사전)
더 쉽게 말해줘😠: 인스타그램의 사례를 통해 그로스 해킹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인스타그램은 초창기에 버븐이라는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였지만,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업자들은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사용자들이 ‘위치’ 공유보다는 ‘해당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주로 공유한다는 것을 파악했고, 그 결과 필터로 꾸민 사진을 올리는 현재의 인스타그램을 개발하는 성과를 얻었죠. 즉, 그로스 해킹이란 고객의 행동 패턴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성과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 해적 지표, AARRR이 뭐야?
그로스해킹의 도구로는 고객의 여정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AARRR, 두 개의 다른 버전을 보여주고 더 좋은 결과를 찾는 A/B 테스트, 특정 기간에 특정 경험을 공유한 집단 간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코호트분석이 있는데요. 이 중 가장 널리 알려진 핵심 지표인 해적 지표(AARRR)🏴☠를 알아보도록 해요! 이러한 핵심 지표를 활용한다면 그로스 해킹이 어느 정도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지와 올바른 방향성으로 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앗, 그런데 해적 지표라니.. 이름이 왜 이렇게 무시무시한 거죠?😱 바로, 스타트업들이 스스로를 해적이라고 부르며 그들이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지표에 이러한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해적 지표 대신 AARRR이라고 부를게요.)

이러한 AARRR은 데이브 맥클루어(Dave McClure)가 개발한 분석 프레임으로 고객의 행동 패턴을 5단계로 나눠서 설명해주는 지표인데요. 즉, 고객이 유입(ACQUISITION)되고, 중요한 행동(ACTIVATION)을 한 뒤, 재방문을 유지(RETENTION)하고, 구매를 하여 매출(REVENUE)을 발생시키고, 주변 사람들에게 제품을 추천(REFERRAL)하는 5단계의 앞글자를 따서 AARRR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위 사진에서와 같이 고객이 유입되고 추천하는 과정까지 단계를 이동할수록 이용자 수가 줄어드는 모양이 깔때기인 퍼널(funnel)처럼 생겨 AARRR 퍼널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렇다면 각 단계별로 자세한 내용을 실제 기업의 사례와 함께 살펴볼까요?
① 고객 유입 (ACQUISITION)
고객 유입은 “사용자가 어떤 경로로 유입했는가?”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서비스 혹은 제품이 타깃으로 하는 사용자들이 어느 채널에서 광고를 접하고 방문하는지, 어떤 광고를 보고 방문하는지를 파악하여 보다 많은 유입이 일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죠.
출처 : 삼양식품
이러한 ‘고객 유입’을 잘 실천한 제품은 불닭볶음면인데요.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종류의 라면으로 특히 불같이 매운 맛 덕분에 사랑을 받은 불닭볶음면은 한국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먹방 영상에 주로 소비되었어요. 그 결과, 유튜브의 먹방 영상을 통해 불닭볶음면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입소문 마케팅 효과를 일으켰습니다.
② 행동 (ACTIVATION)
행동은 “어떻게 처음으로 제품 사용이나 회원가입이 이루어지는가?”를 파악하는 단계죠. 행동 단계의 주요 목적은 제품이 전달하는 가치를 사용자가 최대한 빠르게 느낄 수 있게 돕는 것인데요. 이와 관련하여 사용자들이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는 커뮤니케이션이나 제품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게 돕는 교육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③ 유지 (RETENTION)
유지 단계는 “한 번 사용해 본 사람이 계속 이용하는가?”에 대해 궁금증을 갖습니다. 광고를 보고 회원가입이나 제품을 사용한 방문자가 내일도 들어오거나 일주일 뒤에도 들어오는지를 알아보는 것이죠. 이때, 앱을 처음으로 사용한 날의 다음날 혹은 일주일 안에 재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에이블리
여성 패션 플랫폼인 에이블리는 ‘행동’과 ‘유지’ 단계를 잘 실천한 기업 중 하나인데요. 에이블리는 신규 가입자에게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먼저 처음 가입한 유저에게 여러 패션 사진을 보여준 후, 자신의 스타일인 상품을 3개 이상 고르도록 유도합니다. 그 후, 선택된 사진을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취향을 파악함으로써 자신의 취향인 유행 아이템을 추천받을 수 있는 것이죠. 또한, ‘6만원 쿠폰팩’이나 ‘꽝 없는 100% 당첨 복권’ 등의 문자 알림을 통해 핵심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④ 매출 (REVENUE)
매출 단계는 “사용자의 활동이 매출로 이어지는가?”에 관심을 갖는데요. 이러한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비용 대비 수익이 안정적인지, 어떤 고객이 매출에 많은 기여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죠. 또한 매출 과정을 통해 우리 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의 구매를 유도하고, 구매를 하는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전략을 짜야 합니다.
⑤ 추천 (REFERRAL)
추천은 “사용자들이 주변에 제품을 소개하는가?”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추천은 의미 그대로 사용자들이 주변에 제품을 소개하는가에 대한 것으로, 사용자들이 입소문을 통해 확장되는 과정을 뜻하는데요. 이때, 그로스 해킹에서는 단순한 입소문이 아니라 입소문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하죠.
출처 : 배달의민족
한국의 대표적인 배달 중개 앱인 배달의민족은 ‘매출’과 ‘추천’ 단계를 잘 활용한 기업입니다. 먼저 배달의민족은 배달이 빠른 가게를 모아 소개해 주거나 요일별로 다른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할인하는 특정 테마를 활용하여 메뉴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편한 선택을 제공하여 매출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배달의민족은 ‘사이좋게 만 원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배민 할인권을 선물해 줌으로써 배달의민족 앱의 사용을 자연스럽게 독려하죠.
💬 그로스해킹,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자!
그로스 해킹으로 고객을 유치한 에어비앤비 🏡
에어비앤비는 크에이그리스트(온라인 생활정보지)에 숙박 게시글을 올리면 에어비앤비 홈페이지로 넘어가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업을 알리게 되었어요. 또한 구글과 협력해 검색 광고에 투자하며 고객 유치에 성공했죠. 에어비앤비의 이러한 고객 유치 전략은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이라고 불려요.
전문 바로보기: 에어비앤비의 성장과 함께한…디지털 마케팅
번개장터의 모든 영역의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그로스 해킹 🛒
번개장터에서 그로스 해킹은 거의 모든 영역에서의 의사결정에 관여하는데요. 마케팅 활동과 광고 문구, UX 디자인, 앱스토어에 올라갈 스크린샷 등 하나하나가 그로스 해킹을 거쳐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즉, 전통적 마케팅 범위에서 더 나아가 앱 이용자의 고객 여정에 그로스 해킹을 적용하는 것이죠.
전문 바로보기: 번개장터 그로스팀장 "그로스해킹, 중요한 건 결국 고객 중심 사고입니다"
그로스 해킹으로 B2B 마케팅에 성공한 스타트업 메이아이 📊
AI를 통해 오프라인 공간의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하는 스타트업 메이아이 대표는 공격적인 홍보가 어려웠는데 그로스 해킹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 덕분에 본격적인 B2B 마케팅을 시작했고 더욱 많은 기업에 우리의 기술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어요.
전문 바로보기: “삼성전자 C랩 ‘믿고 따른’ 덕에 성장 기틀 마련해”
이번주 에이블레터 어떠셨나요?
좋았어요😁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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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로 데이터 낭비, 이제 그만! ✋🏻
UX로 묻고 UI로 가! ☝🏻 (feat.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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