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주차 위클리A

#코딩 #개발자 #개발교육 #Github #Copilot

🧩 개발 배우기가 어려운 이유, 무엇일까?

Coding Confidence vs Competence ⓒ Thinkful

최근 부트캠프가 많아지면서 코딩에 대한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졌어요. 😊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코딩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죠! 하지만, '자신감'과 '숙련도' 사이에는 분명한 연관성이 존재해요. 4단계로 나누어 개발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단계를 함께 살펴보아요!

1. 🏋️‍♂️ 처음 학습하며 자신감이 솟아나는 단계 (The Hand Holding Honeymoon)
   처음 코딩을 접하면서, 즐거움으로 가득 찬 단계로 생각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 보이지만,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고 지원이 빵빵하기에, 기본적인 문법을 배우며 큰 성취감을 느끼게 돼요.
   
   
2. 🌪️ 혼돈의 카오스(The Cliff of Confusion)
   교육을 수료한 후 느끼는 단계로, 생각보다 코딩이 어렵고 고통스럽다고 느끼게 돼요.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는 점에 의구심이 들어 자신감이 땅으로 꺼지죠.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혼란스러워하는 단계예요.
   
   
3. 🏜️ 절망 한 가운데에 놓임 (The Desert of Despair)
   가장 힘들고 지루한 시기로, 혼자 사막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때 마치 사막에서 홀린 마냥, 아무 학습 자료나 튜토리얼에 빠져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4. 🏆 놀라운 성장 (The Upswing of Awesome)
   사막에서 길을 찾고, 코딩 및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는 시기예요. 🚀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수준에 이르게 돼요.

*출처: [번역] Why Learning to Code is So Damn Hard?

⚙️ 깃허브 코파일럿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Github Copilot ⓒ Github

깃허브 코파일럿은 AI 기반의 코드 작성 도구로, 실시간 코드 제안과 자동 완성을 제공해요. OpenAI의 GPT 모델을 기반으로, 방대한 코드 데이터베이스에서 학습하여 개발자가 작성 중인 코드의 맥락을 이해하고 적절한 코드 조각을 제안할 수 있답니다. 깃허브 코파일럿의 동작 방식, 구체적으로 함께 살펴볼게요!

• 🕵️‍♂️ 코드 맥락 이해하기

개발자가 코드를 입력하면, 코파일럿은 이전에 입력된 코드를 분석하여 작업 중인 맥락을 이해해요. 마치 "아, 이 사람이 지금 무엇을 하려고 하는구나!" 하고 눈치채는 거죠. 복잡한 로직이나 알고리즘을 구현할 때도 개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준답니다.

• 📚 적절한 코드 제안하기

코파일럿은 자신이 학습한 데이터베이스 속에서 딱 맞는 코드 조각들을 찾아 제안해 줘요. 변수 이름부터 함수의 논리, 전체 함수의 구현까지 다양하게 제안할 수 있어요. 특히, 프로젝트의 특정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코드 제안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코드 작성을 돕는답니다!

• ⏱️ 실시간 코드 자동완성

개발자가 코드를 입력하는 동안, 코파일럿은 실시간으로 자동 완성 제안을 제공해줘요. 단순한 코드 완성을 넘어 함수 호출, 클래스 정의, 주석 작성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작동하죠. 'Tab' 버튼 하나만 누르면 끝이에요! 복잡한 API 사용이나 특정 언어의 문법을 숙지하지 않아도, 매끄럽게 코딩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코파일럿은 개발자의 타이핑 시간을 줄이고, 필요한 리소스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줘요. 특정 알고리즘이나 라이브러리 사용법을 찾기 위해 여러 문서를 참조할 필요 없이, 코파일럿의 제안을 통해 필요한 코드를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죠. 💡 뿐만 아니라, 실시간 코드 제안을 통해 문제 해결 방법을 더 빨리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코딩 패턴과 예시를 제공해서 개발자들이 더 넓은 시각으로 코딩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줘요. 📚 깃허브 코파일럿을 사용하면 "혼돈의 카오스(The Cliff of Confusion)" 단계를 빠르게 극복하고 코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돼요!

깃허브 코파일럿의 효율성과 인기에 대응하기 위해, AWS 역시 AI 기반 코드 생성 도구인 '코드 위스퍼러'를 출시했어요. 깃허브 코파일럿의 기능을 견제하고, AI 기반 코딩 보조 도구 시장에서의 경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죠. AWS의 이러한 행보는 개발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코딩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여줄 거예요! 😎

만약, 기업에서 코딩 교육을 진행한다면, 일반 취준생 부트캠프와는 다르게 깃허브 코파일럿 활용 교육을 검토해 보면 어떨까요? 

AI ⓒ Getty Images Bank

이처럼, 코파일럿은 개발의 속도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주는 분명한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분분한 상태랍니다. 🤔 코파일럿이 제공하는 코드 제안들이 실제로는 다른 사람들의 오픈소스 기여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원작자의 공로를 충분히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죠.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기여와 공유의 정신 위에서 성장해 왔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이 커뮤니티의 근본적인 가치를 훼손할 위험이 있어요. ⚖️

따라서, AI 리터러시, 즉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개발자들만의 몫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AI 기술의 원리와 그 영향력에 대해 이해하고, 보다 명확한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죠. 📚 AI 리터러시를 키우면 '깃허브 코파일럿' 같은 강력한 도구를 더욱 책임감 있고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

1. 깃허브, 코파일럿 엔터프라이즈(GitHub Copilot Enterprise) 본격 확대!

마이크로소프트의 깃허브가 '코파일럿 워크스페이스'라는 새로운 AI 기반 통합 개발 환경을 출시했어요. 최근에 나온 코드 생성 AI 에이전트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죠. 개발자들이 자연어를 사용해 코드를 더 빠르고 쉽게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개발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코파일럿 워크스페이스'는 개발 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개발자를 지원함으로써, 개발자가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게 해줘요. 깃허브는 이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에 변화를 주고자 해요.

본문 바로보기 : 깃허브, AI 코딩 에이전트 경쟁 위해 ‘코파일럿 워크스페이스’ 출시

2. 미래 소프트웨어 개발 AI와 Clean Code의 조화!

2023년은 프로그래밍에 AI를 본격적으로 접목한 해로,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코드 작성 속도와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어요. 그러나 AI가 생성한 코드의 안전성 문제와 테스트되지 않은 코드의 사용이 우려되며, 이로 인해 대형 소프트웨어 취약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개발 관행을 강화하고, 코드의 분석, 테스트, 검토 과정을 철저히 해야 해요. 또한, 클린 코드 작성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AI가 생성한 코드에서도 반드시 지켜져야 할 필수 요소가 되었어요. AI 코딩 도구가 널리 사용됨에 따라, 클린 코드를 지향하는 것이 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요.

본문 바로보기 : AI가 만든 코드, 안전하게 쓰려면 ‘클린 코드’에 집중하자

3. 에이블런, '서울 AI 허브' AI 개발자 양성 교육기관으로 선정

국내 최초 비전공자를 위한 AI·데이터 전문 교육 기업 에이블런이 서울대학교-ETRI와 함께 AI 개발자 교육과정을 운영해요. 서울 AI 허브는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AI 특화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개방형 연구 문화와 AI 전문가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인공지능 특화 지원 기관이에요. 에이블런은 AI 개발부터 웹 개발, UX/UI 기획에 이르기까지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에요.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죠. 에이블런은 AI 리터러시와 노코드 머신러닝 등 AI 개발에 필수적인 지식으로 탄탄하게 커리큘럼을 구성했어요. 

본문 바로보기 : 에이블런, 서울대학교-ETRI와 함께 AI 개발자 교육과정 운영

수원도시재단/ 챗GPT교육

업무 활용을 위한 Chat GPT교육을 찾는다면? 생성형AI 교육으로! 🤖

오늘 소개해 드릴 교육은 에이블런과 수원도시재단이 함께한 챗GPT교육이에요. 수원시의 인구통계 현황이 약 130만 명인 만큼, 수원시에 대한, 수원시민에 대한 DB는 매우 방대하죠. 🌏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다뤄야 하는 만큼 챗GPT와 같은 AI의 업무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번 교육은 2시간만에 업무의 효율 향상을 도와주는 기본적인 챗GPT 교육과 업무 효율을 위한 필수 역량, 그리고 업무 활용 방안까지 알차게 담았던 교육이었답니다! 에이블런은 누구든지 어느 업무에도 챗GPT를 적용할 수 있도록,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도 꼼꼼하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

앞으로의 WeeklyA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