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의 신뢰도가 2년 만에 뚝 떨어진 이유는? : 에이블런 - 비전공자를 위한 노코드 데이터 교육 전문가!

[Weekly A]🅰 AI의 신뢰도가 2년 만에 뚝 떨어진 이유는?

9월 2주차 위클리A

이번 위클리A에는 Chat GPT로 희비가 엇갈린 취준생들과 기업들의 모습을 담아왔어요. 여기에 더해 이주의 HRD로 AI가 HR부서를 변화시키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까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꼭 알고 있어야 할 소식들을 모두 알아봐요.

- 에이블런 이든 드림 💌

오늘의 세 줄 요약

1. 취업, 입시를 위한 Chat GPT 활용이 논란이에요.

2. 중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전환 교육이 계속되고 있어요.

3. AI가 음악 창작까지 하고 있어요.

ChatGPT로 취업 과정 변별력 우려
ChatGPT가 써준 자소서로 취뽀 성공?!😲

등장과 함께 떠들썩했던 Chat GPT는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몇 초 만에 가져다준다는 장점이 있어요. 키워드를 골라 검색해야 하는 인터넷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우리의 말을 이해하고, 대답해 주는 특징 때문에 이미 우리 일상 속 깊이 자리 잡았는데요. 단순히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학습 도구나 언어 번역기 등으로 무궁무진하게 활용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Chat GPT의 인기는 뜨거운데요🔥 특히 모의 면접을 연습하거나 취업에 필요한 자료들을 직접 만들어 주기까지 하면서 취준생들의 이용이 늘었다고 해요. 제한된 시간 내에 다양한 기업의 채용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을 크게 단축하게 해주는 Chat GPT가 매력적일 수밖에 없겠죠?

올해 국내 대기업들의 하반기 채용은 삼성을 필두로 9월 초부터 시작됐어요. 하지만 Chat GPT를 자기소개서에 활용하는 취준생들이 늘어나면서 자소서의 변별력이나 평가 중요도에 대한 의문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최근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Chat GPT를 활용해 서류 전형에 합격했다는 인증글이 올라오기도 했답니다. 채용 단계의 첫 번째 단계인 서류 전형은 면접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 중요한 관문인 만큼 기업들의 대응책 마련이 필요해 보이네요.

Chat GPT의 활용으로 변별력의 과제를 안게 된 건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해외에서도 대학 입시, 채용 등을 앞두고 Chat GPT 활용 가이드라인을 내놓으면서 혼란은 가중되고 있어요. 국내 기업들도 가이드라인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요. 국내 한 기업 인사담당자는 다수가 Chat GPT를 사용한다면 오히려 표절의 문제로 불리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그럼에도 개인의 사용을 막기는 어렵다는 사실에는 다수의 기업들이 입을 모으고 있어요. 따라서 전문가들은 앞으로는 면접이나 적성 검사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요.

Chat GPT의 활용과 함께 커지는 걱정과 기대에 대해 살짝 알아봤는데요. 가장 바람직한 활용 방향은 Chat GPT의 사용자가 스스로 주체가 되는 활용이겠죠? 자기소개서는 개인의 역량과 경험을 전달하는 수단인 만큼 Chat GPT를 도구로 활용하되, 여전히 본인의 노력과 창의성이 필요한데요. 학교나 기업에서 요구되는 윤리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디지털 전환 교육 사례 더 알아보기

네이버의 중/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지원
중소상공인도 디지털 전환 교육은 필수!

한국의 대표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네이버에서 지난 10년간 140만 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고 밝혔어요. 온라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다 보니 소상공인, 창업가들이 그 속도에 따라가기란 너무 어려운 일인데요. 그만큼 네이버의 지원은 국내 중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네이버는 지난 2013년, 전국 5개에 오프라인 교육장인 ‘네이버 스퀘어’를 개소했어요. 그곳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SME와 창작자에게 필요한 컨설팅을 진행했는데요. 더불어 스튜디오와 같은 인프라를 제공해 초기 플랫폼 비즈니스에 도전하는 창업가들을 무료로 지원해 왔다고 해요. 지난 10년간 네이버 스퀘어에 방문한 창작가는 무려 58만 명에 달한다고 하니 정말 많은 사람이 디지털 전환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사실이 느껴지네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워졌을 때도 교육 진행은 계속됐는데요. 지난 2020년, 네이버는 급증한 디지털 창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했어요. 그렇게 이듬해 9월에는 온라인 비즈니스 교육 플랫폼인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이 오픈을 맞이했답니다. 그동안 오프라인 교육을 운영하며 쌓아 온 운영 노하우와 비즈니스 데이터 덕분에 현재 교육 회원수가 108만 명을 돌파했다고 해요😮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중소상공인이 데이터 전환 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가장 주된 이유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인데요! 데이터를 활용할 줄 알게 되면,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돼요. 이것이야말로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비용 절감이에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진행하면 중소상공인들의 비용을 절감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훨씬 간단해지기 때문에 수익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랍니다!

디지털 전환 시대인 만큼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데이터 교육은 필수가 되었는데요. 경쟁이 치열한 시장 속에서 독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소기업의 가장 큰 숙제가 되었어요. 전문 기관의 도움 없이 온라인 환경의 변화를 따라가기란 생각보다 어려운데요.🤯 에이블런의 데이터 전환 교육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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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한 음악 제작 열풍
이 노래 편곡자가 AI라고?🧙

미국 유명 가수인 브루노 마스가 한국어로 부르는 K-pop! 상상이 가시나요? 최근 가수들의 목소리를 빌려 만든 AI 커버곡의 인기가 커졌는데요. 생성형 AI에 가수의 목소리를 학습시킨 후 듣고 싶은 노래만 적용하면 듣고 싶은 커버곡이 뚝딱 만들어진답니다. 음악적 역량이 없더라도 누구나 리메이크 곡을 만들 수 있게 된 건데요. 이에 따라 아티스트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요. 해외 아티스트 ‘스팅’은 이 문제를 두고 가수와 AI의 싸움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어요.

국내에서도 AI를 활용한 편곡 서비스가 출시되었어요. 지니뮤직은 악보 기반 AI 편곡 서비스를 소개했는데요. AI가 즉석에서 그려주는 악보에 사용자가 직접 편곡까지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선보였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한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AI를 활용하기 때문에 음악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네요.

다만 이렇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AI도 해결해야 할 문제를 가지고 있어요. 바로 사람들이 AI를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최근 미국 퓨 리서치 센터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AI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도가 2년 사이 급격하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어요. AI를 학습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들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오류는 바로 바로 발견하기가 어려워 자칫 심각한 결과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하니 AI 사용을 더 주춤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요즘 자신의 역할이 AI로 대체될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이 때문에 AI 활용을 더욱 꺼리는데요. AI 도구를 직원의 대체제가 아닌 보조 도구로 여긴다면 회사 내에서도 직원들이 더 편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는 AI의 역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직원들이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AI는 우리 일상에 더욱 깊이 자리할 텐데요! 이런 AI 툴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고 싶다면? 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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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Solution)

솔루션은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뜻해요. 또한 IT 회사의 형태를 구분할 때에도 SI 회사, 서비스 회사, 솔루션 회사로 구분하기도 하죠. 보통은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완제품을 가리키는 용어로 많이 쓰이지만, 하드웨어까지 포함한 IT 시스템도 솔루션의 범위에 포함되기도 해요.

DBMS, WAS, ERP, SCM, CRM, Office 제품 등이 대표적인 솔루션의 사례이고, 이런 SW 완제품을 판매하는 오라클, IBM, 세일즈포스, SAP, MS 등을 솔루션사라고 불러요. 솔루션은 다른 말로 그룹웨어라고도 하고, 협업툴이라고 부르는 제품들도 모두 솔루션이랍니다!

AI가 HR부서를 변화시키는 방식

오늘 알아볼 HR 리포트에서는 AI가 HR 부서를 변화시키는 방식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HR 업무 대부분은 AI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데요. 복잡한 작업을 간단하게 처리해 주는 AI로 HR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HRD 트렌드를 같이 알아봐요!

AI 기술의 발전으로 HR 부서가 전반적으로 개편되었어요. 머신러닝과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HR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의사 결정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여전히 수많은 제한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부 기업에서는 AI 채택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답니다. 이번 HR 리포트에서는 AI가 HR을 변화시키는 방식들과 더불어 이를 채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많은 기업은 향후 HR 부서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IDC의 Future of Work 2022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2,000대 기업 중 60%가 직원 지원을 위해 AI 및 머신러닝 도구를 배포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하니 AI 중요성이 확 느껴지는 것 같아요!😮

HR에서는 채용 공고부터 채용 제안서 전송까지 모두 AI가 맡아서 진행하고 있어요. 작업들을 전부 자동화하여 신입사원 채용에 소요되는 시간을 확 줄일 수 있었는데요! 신입 사원을 채용한 이후에도 AI의 서포트는 계속된답니다.😎 AI는 신입사원 온보딩을 개발하고 자동화하는 역할을 맡아요. OJT나 회사 ID 제공 및 회사 계정에 대한 액세스 등 사람들이 직접 하기엔 은근히 귀찮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들을 아주 빠르게 처리해 주고 있어요. 또한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을 모니터링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직원의 온라인 이동을 통합적으로 감시하여 수동으로 모니터링 하지 않고도 대규모 인력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를 통해 HR팀이 성과, 참여도 등을 통해 인사 평가를 할 때도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AI는 반복적인 단순 작업을 자동화해 줌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인 도구로 인정받고 있어요.

미래에는 AI가 직원을 고용하고 해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 질문에 답변해 주는 등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해요. 하지만 AI도 결국 한계가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는데요! AI는 기재된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작업이 이루어지는 만큼 저마다의 상황과 조건을 고려하지 않아 채용에서 억울한 사람들이 생겨날 수도 있어요. 또한 AI의 활용이 늘어날수록 데이터 보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어요. 기업들은 사이버 보안 지침을 명확하게 수립해 나갈 필요가 있어 보여요.😊

AI가 HR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한 활용이니 AI와 직원의 역할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