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차 위클리A

#AGI #AI #딥러닝 #NLP #로보틱스

🚀 인간과 AI의 경계를 넘어선 AGI 혁명

AI ⓒ Unsplash

AGI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며,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가속화되고 있어요. AWS(Amazon Web Services)는 AGI를 선도할 기술로 딥러닝, 생성형 AI, 자연어 처리(NLP), 컴퓨터 비전, 로보틱스 등 다섯 가지를 꼽았죠

🧠 딥러닝 (Deep Learning)

딥러닝은 인간의 생각 방식과 행동 원리를 구현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에요. 복잡한 패턴을 데이터에서 학습함으로써 AGI 시스템의 기반을 형성하죠. 전문가들은 AGI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딥러닝을 활용하여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정보 유형을 이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요.

💬 생성형 AI(Generative AI)

생성형 AI는 AI가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사실적인 콘텐츠를 창조해낼 수 있는 딥러닝의 하위 집합이에요. 대규모 데이터를 통해 학습된 생성형 AI 모델은 인간의 창작물과 유사한 텍스트, 오디오, 또는 비주얼을 자연스럽게 생성하여, 인간의 질문에 답할 수 있죠.

📚 자연어 처리(NLP)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는 기계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게 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이에요. 즉, AGI가 인간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복잡한 언어 기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죠. NLP 시스템은 계산 언어학과 기계 학습 기술을 결합해 언어 데이터를 간단한 표현인 토큰으로 분리하고, 그 문맥적 관계를 이해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 컴퓨터 비전 (Computer Vision)

컴퓨터 비전은 시각 데이터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게 하는 기술로, AGI에 있어서 또 다른 핵심 요소에요.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량은 컴퓨터 비전 모델을 이용해 카메라에서 받아온 실시간 영상을 분석하고, 장애물을 피하며 안전하게 운행하죠.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행 환경을 파악하고, 복잡한 의사 결정을 내리며 도로 상황에 맞게 운행되도록 조정해요.

🤖 로보틱스 (Robotics)

로보틱스는 기계 시스템이 물리적 기동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만드는 엔지니어링 분야랍니다. 로봇을 통해 AGI는 실제 환경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과 유사한 방식으로 물체를 조작하고 이동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죠. 로보틱스는 AGI가 물리적 세계와 상호 작용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기술이에요!

*출처 : What is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WS(Amazon Web Services)

🌌 AI에서 AGI로의 여정을 위한 필수 조건들

What is needed for AI to become AGI? ⓒ mckinsey

AGI는 '인간처럼 자연스러운 AI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AI 연구원들은 다양한 기술과 실험에 몰두하고 있죠. AGI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영역에서 인간과 비슷한 이해력과 처리 능력을 갖춰야 하는데요. AGI를 실현하기 위해 넘어야 할 다섯 가지 핵심 능력을 살펴보겠습니다!

1️⃣ 감각 인식(Sensory Perception)

인간은 복잡한 뇌와 감각 기관으로 세상을 인식하고 이해해요. 반면, AI는 특정 알고리즘과 센서로 정보를 처리해서, 인간처럼 다양한 감각을 인식하는 데에 한계가 있어요. 예를 들어, 자율주행 차는 작은 검은 테이프를 빨간 신호로 잘못 볼 수 있어요. 🚗 사람이라면 쉽게 구분하지만, AI는 아직 그러지 못하죠. 사람은 보고, 듣고, 만지며 복잡한 환경을 이해하는 반면, AI는 다양한 감각 정보를 통합하여 환경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어요. 진짜 똑똑한 AI. 즉 AGI가 되려면 인간처럼 다양한 감각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해요. 이를 위해 복잡한 알고리즘과 신경망 모델의 개발이 요구되죠.

2️⃣ 미세한 운동 기술(Fine Motor Skills)

인간은 손가락으로 작은 물건을 다루거나,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는 등의 정교한 움직임을 쉽게 해내죠. 이런 행동들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손가락의 미세한 조절과 물체의 질감 감지, 그리고 힘의 정밀한 조절이 결합된 복잡한 작업이에요. 하지만 AI나 로봇은 이런 섬세한 움직임을 모방하기가 아직은 어려워요. 예를 들어 로봇이 루빅스 큐브를 푸는 건 가능하지만, 그건 특정 작업에 맞춰진 것이고, 인간처럼 다양한 물체를 다루는 능력은 아니죠. 🛠️

3️⃣ 자연어 이해(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

AI는 대량의 데이터와 강력한 알고리즘을 통해 언어 처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지만,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말을 이해하는 데는 아직 부족해요. 인간은 대화나 글의 정보를 통해 정보를 자신의 상식과 연결시켜 이해하는데, AI는 상식을 데이터로부터 배워야 하며 때로는 잘못 배울 수도 있죠. 📚 또한, AI는 명시적으로 제시된 텍스트 정보를 처리하는 데는 능숙하지만, 묵시적 의미를 추론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요.

4️⃣ 문제 해결(Problem solving)

AI와 로봇은 일상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어야 해요. 예를 들어, 집안 로봇이 전구가 나갔다는 것을 파악하고 교체하거나 수리 기사를 불러야죠.💡 현재의 AI 시스템들은 이러한 '상식'이나 일반적인 상황 시뮬레이션 능력이 부족해요. 로봇이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은 AGI를 실현하는 데 있어 필수 요소랍니다.

5️⃣ 사회적, 정서적 참여(Social and emotional engagement)

로봇과 AI가 인간과 함께 공존하려면,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어야 해요. 현재 AI 시스템은 인간의 감정을 어느 정도 감지하고 대응하고 있지만, 진정한 감정 이해와 공감은 여전히 먼 목표랍니다. AGI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인간의 감정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반응하는 AI의 발전이 필수적이에요. 이를 통해 인간과 AI 간의 원활하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

AGI 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이미 AGI 시대에 대비하여 직원들의 디지털 기술을 끌어올리기 위한 교육에 나섰어요. AGI 개발을 그저 기다리는 대신, 지금 바로 AI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특히, 조직 각 구성원의 직급과 업무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면, 조직 전체의 디지털 변환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어요.🏹

1. 마음AI, 자율주행 파운데이션 모델로 AGI 시대 선도

AI 전문기업 마음AI가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에서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선보였어요. 이 모델은 다양한 사용 환경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광범위한 데이터로 훈련된 것이에요. 마음AI는 AGI(범용인공지능) 개발에 도전 중이며, 비주얼, 오디오,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어요. 특히, 자율주행로봇 '길벗'이 주목을 받았는데, 이 로봇은 주변 정보를 인식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명령을 따라 주행할 수 있어요. 마음AI의 Global CEO 유태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AGI로 나아가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어요.

본문 바로보기 : 한국에서 ‘가장 빠른’ AGI 개발 도전 중인 마음AI

2. MS, 휴머노이드로봇 만드는 생츄어리 AI와 함께 AGI 모델 개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인 생츄어리 AI와 범용 로봇을 위한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어요. 이는 인공일반지능(AGI)을 실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생츄어리는 MS의 애저 클라우드를 사용할 계획이죠. 생츄어리의 7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피닉스'는 이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마그나의 캐나다 공장에서 활동 중이에요. MS는 이번 협력을 통해 AGI 개발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생츄어리로부터 제공받게 되었죠. MS는 이전에도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인 피규어 AI에 투자한 바가 있답니다.

본문 바로보기 : MS, AGI 개발 위해 로봇 선두 생츄어리 AI와 손잡아

3. 에이블런, ‘Next Gen 디지털 마케팅 체인저스 3기’ 참가자 모집!

에이블런이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광진캠퍼스에서 ‘Next Gen 디지털 마케팅 체인저스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어요. 이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디지털 마케팅 업계의 Next Generation 마케터를 양성하는 13주 간의 취업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이에요. 교육생은 디지털 마케팅의 다양한 분야를 배우며, 선발된 30명은 6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다양한 혜택과 함께 오프라인 및 온라인 교육을 받게 됩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본문 바로보기 : 에이블런,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디지털 마케팅 ‘체인저스’ 3기 모집

코오롱인더스트리/ AI 리터러시 교육

AI 리터러시의 모든 것, AI교육 듣고 제대로 알아보자! 💻

오늘 소개해 드릴 교육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이 함께한 AI 리터러시 교육입니다.

이번 교육은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AI 리터러시 함양을 돕기 위해 진행되었어요. 이미 AI가 우리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만큼, 패션 업계에서도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요.👠 사용자가 어떤 용도로 생성형 AI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생성형 AI 교육 방향은 달라집니다. 에이블런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각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에 맞춰 함께 나아가고 있어요!

앞으로의 WeeklyA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