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에이블런, AI·DX기업교육의 역량 및 평가를 위한 민간자격증 제도 도입

[더파워뉴스 24.10.31]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비전공자를 위한 AI·데이터 전문 교육기관 에이블런이 임직원의 객관적인 AI·데이터 역량과 전문성을 증명할 수 있는 AI·DX 역량 평가 민간자격증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자격증 발급은 AI·DX 기업교육 시 임직원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교육의 효과와 개인의 역량을 구체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에이블런 관계자는 “많은 HRD 담당자들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임직원 역량 평가와 피드백을 희망하고 있다. 이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하여 HRD의 업무 효율을 높여주고 임직원의 AI 및 디지털 스킬 향상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AI·DX 역량 평가 자격증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에이블런이 발급하는 민간 자격증은 ‘AI 리터러시’와 ‘디지털 리터러시’ 두 종류다. 에이블런의 이러닝 사이트 ‘에이블러닝’을 통해 AI 리터러시 1급/2급, 데이터 리터러시 1급 이러닝 과정을 수강하고,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AX 시대에 필수적인 AI 리터러시와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기업 HRD 담당자는 임직원에 대한 명료한 역량 평가가 가능하며 AI·데이터 활용 스킬을 향상하고 싶은 개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에이블런은 다양한 기업교육 및 이러닝 과정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에이블런의 AI·DX 역량 평가 민간자격증 및 교육 과정에 대한 정보는 에이블런 공식 홈페이지 및 에이블러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더파워(http://www.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