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코리아 23.08.04]
비전공자를 위한 빅데이터 교육 기관 에이블런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충남도민을 위한 빅데이터·AI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 새 정부의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충남 소재 기업 재직자 및 대학생,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까지이며 선발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8월 16~18일 발표한다.
‘충남 빅데이터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을 나누어 진행하는 교육 커리큘럼으로, 입문 과정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VOD 학습 및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파이썬 기본 문법부터 공공데이터 수집과 가공, 추출 등 실습을 거치게 되며 추출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시각화 하는 기법까지 익힐 수 있다.
심화 과정은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ZOOM 수업으로 진행된다. 최근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ChatGPT와 파이썬을 활용하여 엑셀, PPT, 워드 등 프로그램을 이용해 업무를 자동화 하는 프로젝트를 실습한다.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의 기초부터 ChatGPT의 원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수료 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수료증 및 에이블런의 데이터리터러시 VOD 3개월 수강권을 제공하여 미진한 학습 내용을 추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에이블런의 전문가와 프로그램으로 분석한 데이터역량 진단 결과 리포트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에이블런 관계자는 “이미 1, 2기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한 커리큘럼”이라며 “입문, 심화 교육을 연계하여 중복 신청할 수 있어 단 5일만에 데이터 실무의 핵심부터 응용까지 익히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데이터 역량을 기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했던 실무자부터 데이터 관련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취업 준비생까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전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정석이 기자 (pr@businesskorea.co.kr)
[비즈니스코리아 23.08.04]
비전공자를 위한 빅데이터 교육 기관 에이블런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충남도민을 위한 빅데이터·AI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 새 정부의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충남 소재 기업 재직자 및 대학생,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까지이며 선발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8월 16~18일 발표한다.
‘충남 빅데이터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을 나누어 진행하는 교육 커리큘럼으로, 입문 과정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VOD 학습 및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파이썬 기본 문법부터 공공데이터 수집과 가공, 추출 등 실습을 거치게 되며 추출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시각화 하는 기법까지 익힐 수 있다.
심화 과정은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ZOOM 수업으로 진행된다. 최근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ChatGPT와 파이썬을 활용하여 엑셀, PPT, 워드 등 프로그램을 이용해 업무를 자동화 하는 프로젝트를 실습한다.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의 기초부터 ChatGPT의 원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수료 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수료증 및 에이블런의 데이터리터러시 VOD 3개월 수강권을 제공하여 미진한 학습 내용을 추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에이블런의 전문가와 프로그램으로 분석한 데이터역량 진단 결과 리포트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에이블런 관계자는 “이미 1, 2기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한 커리큘럼”이라며 “입문, 심화 교육을 연계하여 중복 신청할 수 있어 단 5일만에 데이터 실무의 핵심부터 응용까지 익히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데이터 역량을 기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했던 실무자부터 데이터 관련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취업 준비생까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전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정석이 기자 (pr@busines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