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에이블런, 공직자 맞춤 AI 이러닝 출시 "누적 교육 1605명 현장 경험 담았다"

[이코노믹리뷰 26.05.26]

AI 기본법·행안부 국정과제 연계 커리큘럼
민간 넘어 공공 AX 시장 본격 공략

AI 기본법 논의가 가속화되고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이 국정 기조로 자리잡으면서 공직자의 AI 역량 문제가 행정 현장의 발등의 불로 떠올랐다. 기술은 빠르게 들어오는데 이를 다루는 사람의 준비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반복되는 가운데 민간 AI 교육 시장에서 검증된 플랫폼이 공공 부문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나섰다.

AI 리터러시 교육·AX 파트너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은 공직자를 위한 'AI 챔피언 양성 과정' 이러닝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AI 기본법 신설 기조에 발맞춰 행정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안전한 AI 도입 가이드와 공공 AI 관련 법제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행정안전부 30대 국정과제와도 연계된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공직자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패키지를 지향한다.

에이블런 공직자 대상 현장 교육

사진=회사제공

커리큘럼은 기관의 AI 준비 수준과 목적에 따라 세 가지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필수 교양 과목 중심의 'AI 특강'(1.5~12시간), 생성형 AI 이해부터 부서별 실무 시나리오 작성까지 아우르는 '원데이 클래스'(7시간), AI 기반 창의적 문제 해결과 혁신 솔루션 도출에 집중하는 'AI 워크숍'(8시간)으로 구분된다.

공공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데이터 보안, 기획서·보고서 초안 작성 자동화, 복합 민원 분석 및 맞춤형 답변 생성 등 행정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활용법을 핵심 내용으로 담았다. 교육 종료 후에도 AI 활용 진단과 핵심 개념 요약 자료를 통한 사후 관리를 제공해 현장 적용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블런의 공공 AI 교육 실적은 이미 수치로 뒷받침된다.

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과 경기도·군산시·밀양시 등 지자체를 포함해 현재까지 공직자 누적 1605명에게 맞춤형 AI 교육을 제공했다.

2026년 상반기에도 경기도의회 핵심역량 대상 바이브 해커톤 과정, 광명시청 AI 기반 행정 혁신 역량 강화 교육, 파주시청·고양시청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화성도시공사 생성형 AI 활용 입문 교육 등 다수 기관에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공공 레퍼런스를 쌓았다. 이번 이러닝에는 이 같은 현장 경험과 행정 혁신 사례가 그대로 녹아들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민간 시장에서의 실적도 탄탄하다. 에이블런은 제조·금융·의료 등 산업 전반 910개사 이상에 누적 21만 명의 AI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했다. 평균 만족도 4.7점(5점 만점), 재구매율 55%를 기록하고 있으며 포브스가 선정한 2025 AI·DX 교육 부문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진아 에이블런 대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은 공직자 개개인의 AI 리터러시와 활용 역량에 달려 있다"며 "이번 과정이 공직자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국민이 실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공 AX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 부문 AI 전환 수요는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앞다퉈 AI 행정 도입을 선언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이를 구현할 인력 역량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반복돼 왔다. 에이블런은 이번 이러닝 출시를 기점으로 민간 DX 교육 시장에서 확보한 전문성을 공공 부문으로 확장하며 공공 AX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