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에이블런, 부트캠프 위탁 운영 서비스 오픈

[데일리경제 23.10.20]


SW전문인력양성기관 에이블런은 SW부트캠프 위탁 운영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개발자를 비롯해 SW인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며 이들을 길러내기 위해 부트캠프 운영을 고민하는 기관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평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본 적이 없는 기관이 갑작스럽게 교육생 모집부터 출결 관리, 수료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고퀄리티 커리큘럼을 개발하기란 쉽지 않다. 교육생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프로그램 운영은 부트캠프에 대한 신뢰도를 낮추며 이는 결국 부트캠프 운영을 주관한 주체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에이블런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교육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SW부트캠프 위탁 운영 서비스를 런칭했다. △과정 운영 △과정 기획 △취업 연계 △모객·입과 등 부트캠프 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담당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SW전문인력양성 지정기관’ 인증된 에이블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목적을 반영한 커리큘럼과 운영 프로세스를 꼼꼼하게 설계하며 SW부트캠프 운영 전문 훈련을 수료한 교육운영전문가 ‘러닝코치’가 교육 셋업부터 운영, 후속 관리까지 교육의 전 과정을 운영한다. 플립드러닝, 온/오프라인,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방식을 직접 운영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 된 교육 프로그램을 꾸릴 수 있다.

수강생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수강생의 만족도와 수료율을 높이며 교육 수료 후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 이력서 첨삭부터 포트폴리오 관리까지 최대 6개월 간의 추적 관리도 가능하다.

또한, 데이터에 기반한 퍼포먼스 마케팅과 SW부트캠프 과정에 타겟팅 된 전문적인 광고 대행 서비스, 선발 평가 등을 통해 입과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더 많은 수강생이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블런 관계자는 “수많은 SW부트캠프가 생겨나고 있지만 운영주체의 목표에 부합하지 않거나 수강생의 만족도가 지나치게 낮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사례를 많이 접했다”며, “15,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기업, 기관 대상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해 온 에이블런의 SW부트캠프 위탁 운영 서비스를 통해 고퀄리티 부트캠프의 진수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