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AI·DX 교육 전문 기업 에이블런, 산업통상자원부 추천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


국내 최초 비전공자를 위한 AI·DX 교육 전문 기업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2025년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를 포함한 13개 정부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산업-금융 협력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올해는 총 509개의 중소·중견기업이 선정됐으며, 에이블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추천을 받아 융합지식 서비스 분야 대표 혁신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에이블런은 2026년까지 정책금융 지원 우대, 혁신 프리미어 확인증 발급, 부처별 지원 사업 특전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에이블런은 국내 최초 SW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AI 활용 교육 명문기관으로, AI·빅데이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국내 최고의전문가 POOL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데이터·AI 교육 콘텐츠 사업을 수행 중이다. 특히 전국의 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 파트너와 함께 디지털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국적인 AI·DX 교육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처럼 AI·DX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에이블런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기업 유공자 표창 모범기업인 부분 수상,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025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및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선정, '2025 포브스코리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AI·DX 교육 부문 대상 등도 수상했다.


박진아 에이블런 대표는 "에이블런은 교육의 혁신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 전환(DX)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AI·DX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쉽게 배우고 바로 적용 가능한 경험 기반 노코드(No-code) 교육으로 시대의 요구에 한 발 앞서 디지털 혁신 교육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래연 기자(fodus0202@dt.co.kr)



출처 : 디지털타임스(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56603?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