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에이블런 박진아 대표, 지디넷 주최 ‘HR테크 리더스 데이’서 생성형 AI 교육 전략 강연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비전공자를 위한 AIᆞDX 교육 전문 기업 ‘에이블런’이 지난 8일 서울 봉은사로 슈피겐홀에서 열린 ‘HR테크 리더스 데이(HR TECH LEADERS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HR테크 리더스 데이는 IT 미디어 지디넷코리아와 HR 커뮤니티 기고만장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 HR테크 전문 컨퍼런스로, 인적 자원에 대한 고민을 가진 기업의 핵심 리더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강연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올해 컨퍼런스에 발표자로 나선 에이블런의 박진아 대표는 ‘HRD 담당자를 위한 생성형 AI 교육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국내 재직자 2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ChatGPT의 현업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HRD 부서가 생성형 AI를 사내 교육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제시해 기업 및 기관 HR 담당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이날 강연에서 박 대표는 “작년까지 기업 차원의 AI 교육은 ‘생성AI를 한번 써보자’는 것이 흐름이었지만 이제는 ‘직무별로 어떻게 써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있다. 단순히 프롬프트 작성법만 가르쳐서는 부족하고, 교육의 끝이 ‘써봤다’가 아니라 ‘일이 달라졌다’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에이블런은 이러한 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산업군·부서·직무별로 더욱 세분화된 맞춤형 AI 교육을 제공하며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에이블런이 200여명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ChatGPT를 사용하는 실무자와 대표를 위해 △직무 중심 교육 △맞춤형 교육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및 실무 위주 교육을 제안했다. 이날 강연에서 발표자료로 쓰인 ‘2025 ChatGPT 실무 활용 리포트: HRD 담당자를 위한 생성형 AI 교육 전략’ 리포트는 현재 에이블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배포 중이다.


한편 지난 2019년 설립된 에이블런은 ‘교육의 혁신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 전환(DX)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기업 미션 하에 대학생ㆍ취업준비생ㆍ재직자 대상 무료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 취업 부트캠프 등 비전공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AIㆍDX 교육을 개발 및 운영해오고 있다. 이러한 에이블런은 쉽고 트렌디하며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ㆍDX 교육을 제공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AIㆍDX 교육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출처 : 빅데이터 뉴스(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5051213340652066cf2d78c68_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