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AI허브/디자인씽킹] AI교육에도 쓰이는 디자인씽킹, 무엇이 핵심일까?

#AI교육 #디자인씽킹 


안녕하세요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 전문그룹 에이블런입니다.

오늘은 에이블런과 AI허브가 함께한

디자인씽킹 교육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AI허브는 AI 기술 및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소프트웨어, 컴퓨팅 등의 AI인프라를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AI허브 사용자들이라면 누구나

AI 개발/활용/활성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AI허브가 에이블런의 디자인씽킹 교육을 찾아주신 이유는

본격적인 AI교육 전,

가장 기초가 되는 내용이 바로 디자인씽킹이기 때문인데요.

디자인씽킹은 별다른 데이터분석 기법 없이도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가장 쉬운 의사결정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씽킹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고,

우선 이번 교육의 커리큘럼부터 살펴보시겠습니다!



"커리큘럼"



교육은 3시간씩 총 4일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디자인씽킹교육은 실습 위주의 AI교육이라는 게 특징인데요.

직접 생각하고, 찾아보고, 인터뷰하면서

능동적으로 학습하기 때문에

4일이라는 긴 기간 동안 같은 주제에 대해 배움에도

지루하지 않은 디자인씽킹교육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실습만 하는 건

제대로 된 디자인씽킹 AI교육이라고 할 수 없죠.

‘뭐부터 해야 하지?’, ‘내가 지금 하는 게 맞나?’ 하며 방황하지 않도록,

에이블런은 아무리 실습 위주의 수업이라도

이론 시간을 꼭 포함합니다.


수강생들이 이론적 지식, 실무 능력을 둘 다 함양하여

비전공자라도 교육 이후에는 데이터 활용 전문가로 만들어 드리는 것.

에이블런 교육의 목표입니다.


4일 동안 디자인씽킹에 집중해서 교육하니

수업 마지막 날에는 디자인씽킹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까지 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있겠네요! 


그렇다면 디자인씽킹이 대체 무엇이길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다는 걸까요?



"디자인씽킹이란"



디자인씽킹이란,

공감을 기반으로 한 사고방식을 통해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론을 말합니다.

디자인씽킹은 총 다섯 단계로

<공감-문제정의-아이디어도출-프로토타입-테스트>의 과정을 거칩니다.


여기서 공감은 다름 아닌 고객의 니즈에 공감하는 것인데요.

고객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필요로 할지 감성적으로 공감하여

제품·서비스 기획, 개발, 유통, 마케팅 등 비즈니스 전 과정에 적용합니다.


에이블런 디자인씽킹/데이터드리븐디자인씽킹 5단계


여기서 디자인씽킹이 AI교육의 기본이 되는 이유를 알 수 있죠.

디자인씽킹 단계인

공감 - 문제 정의 - 아이디어 도출 - 프로토타입 - 테스트는

AI가 필요한 문제 상황에 공감 - 문제 정의 - 아이디어 도출 - AI 모델을 구축 - AI 개발

이라는 AI교육의 단계로 전환할 수 있는데요.

해당 분야 지식이 적어도

AI 흥미와 효능감을 높이는 AI교육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성혜, ‘디자인씽킹 프로세스 기반의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적용 효과분석’,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2020.7.)



AI에 관심은 있지만

직접 개발할 지식은 부족한 AI허브 사용자들을 위한

디자인씽킹 AI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의현장"



이번 디자인씽킹 AI교육은 총 1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유튜브 영상, 광고 CM송 등을

디자인씽킹 기반 비즈니스 의사결정 사례로 들어

눈과 귀가 지루할 틈이 없는 수업이었습니다.


앞서 고객의 니즈에 공감하는 것이

디자인씽킹의 기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때문에 내가 고객이라면?’이라는 물음을 전제로 합니다.


수강생 각자가 이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니즈를 느꼈던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셔서

어느 때보다 채팅창의 속도가 빨랐습니다!


조금만 가공하면 바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쓰일 수 있을 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는데요.

에이블런 디자인씽킹 교육의 효과를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에이블런과 AI허브가 함께한

디자인씽킹 AI교육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AI허브는, AI개발이 막막한 비전공자들에게

데이터, 소프트웨어, 컴퓨팅 등의 AI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여

AI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플랫폼인데요.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 전문 그룹 에이블런과 비슷한 점이 있어

수강생들에게도, 에이블런에게도 유익한 AI교육이었습니다.  

 

효과적인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하고 싶지만

데이터 활용은 막막한 분들,

단기간에 실무 능력자가 되고 싶은 분들

모두 에이블런에게 문의해 주세요.

다음에도 교육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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