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서울도서관/데이터리터러시]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활용 체계 구축하는 가장 빠른 방법, 노코드데이터분석교육!

 #데이터리터러시 #노코드데이터분석 #데이터기반행정



안녕하세요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 전문그룹 에이블런입니다.

오늘은 에이블런과 ‘서울시청 운영 서울도서관’이 함께

데이터리터러시&노코드데이터분석 교육

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청이 운영하는 서울도서관의 사서 30명

대상으로 진행한 데이터리터러시의 이해부터 노코드데이터분석까지

배울 수 있는 교육이었는데요.


서울도서관(서울圖書館, Seoul Metropolitan Library)은

서울특별시청의 사업소입니다.

1926년 청사 건립 당시 외벽과 홀, 중앙계단을 그대로 복원하여

서울의 역사적 상징성도 살린 도서관입니다.

높이 5m 벽면 서가, 장애인 자료실, 서울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시내 도서관 자료를 한 번에 파악하는 통합 도서검색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서울도서관’)


그렇다면 서울도서관이

에이블런의 빅데이터분석을 활용한 데이터기반행정교육

찾아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도서관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때문인데요.

도서관 내부의 장서 데이터, 이용자 데이터, 대출 데이터와 온라인 서점 데이터,

공공 데이터 등 도서관 외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도서관 운영을 위한 사서 업무를 지원하는 웹 기반의 의사결정지원 서비스입니다.

각종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도서관 특성에 적합하게 수서 및 기타 도서관 업무를 지원하고,

다른 도서관과의 연계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서울도서관이 사서교육에

에이블런의 데이터리터러시 교육과정을

선택한 이유에는, 도서관에서도 데이터활용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단기간에 데이터활용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에이블런의 교육은

서울도서관 사서들의 데이터리터러시 역량을 함양하고,

실무에서 코드 없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기 때문이죠.


이번 데이터 교육은 8시간에 나누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노코드데이터분석에 대한 이론, 실습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죠.

그럼 커리큘럼을 한번 살펴보실까요?



이번 교육은 위 커리큘럼과 같이 데이터리터러시의 필요성을 이해하여

올바른 문제 정의를 하고,

별다른 코딩 없이 웹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계 낼 수 있는 과정인데요.

노코드데이터분석을 활용해 문제 정의를 올바르게 하였는지 확인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기반의사결정 단계까지

워크숍을 통해 배워보는 교육입니다.



"그럼 여기서 데이터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알아보아야겠죠?"




데이터리터러시는 데이터 문해력.

즉, 데이터를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으로

,데이터 사용 의존도가 높아지는 사회에서 인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능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분야에서 비전문가에게도 데이터 역량을 요구하고 있고

그에 따라 데이터리터러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시대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데이터로 인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매 순간 수많은 데이터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데이터에

담겨있는 의미를 빨리 파악하고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능력은

빅데이터 시대의 필수 생존 요건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이 데이터를 읽고 해독할 수 있는 문해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는 지금의 ‘데이터리터러시(Data literacy)’가 되었습니다.



데이터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자주 들어봤을 테지만 어떤 분들은

잘 들어보지 못했을 수도 있는 ‘데이터리터러시’라는 단어.

그것에 대해 정의할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리터러시는 원래 글을 읽고 해독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리터러시(문해력)가 데이터와 합쳐져 데이터를 읽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데이터 해독 능력입니다.

데이터 전문가들은 데이터를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여러 데이터들을 통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따라서 단순 문해 실력이 아닌 데이터에 숨겨진 의미들을 파악할 수 있는 사고가 요구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데이터들을 읽고 해독하려면

전공자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닙니다. 에이블런의 교육을 통해서라면 비전공자도

전혀 어렵지 않게,

코드 없이 데이터분석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에이블런의 노코드데이터분석입니다!



노코드데이터분석이란,

'파이썬이나 R과 같은 프로그램 코딩 없이

데이터를 다룰 수 있게 만드는 교육'입니다.

에이블런은 비전공자들도 코딩 없이 필요한

데이터를 불러오고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노코드데이터분석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일반적으로 데이터분석을 위해서는 R, 파이썬 등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전문 프로그래밍 툴들은 진입장벽이 높아

비전공자들은 입문하기가 쉽지 않고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이블런은 이러한 비전공자의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고자,

노코드데이터분석 교육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 굳이 코딩이나 전문적인 툴을 활용하지 않고도

노코드데이터분석 교육을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가져오고,

나아가 데이터기반의사결정 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에이블런의 노코드데이터분석 교육이랍니다!



"그럼 데이터기반의사결정이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데이터기반의사결정이란

데이터분석으로 얻은 정보로 의사결정을 하는 방식입니다.


데이터분석 없이 오직 감으로만 의사결정을 했다간

오차와 손실이 발생하니 비즈니스에서 비효율적이죠.


그러나, 데이터를 분석하여 통계적인 모형으로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측하면

위험상황을 미리 대비할 수 있고

불필요한 시간과 자본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통계 분석하는 것이

곧 데이터활용의 능력이 된 디지털전환시대에

‘데이터기반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가?’야말로

얼마나 현명하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지 말해주는 지표입니다.

서울도서관이 데이터리터서리&노코드데이터분석을 선택한 이유도 이 때문이죠.



요즘은 정보의 형태가 도서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진, 영상, 음악 등 폭넓은 형태를 가집니다.

심지어 플랫폼도 자료가 될 수 있어요.

옛날에는 도서관의 역할이 자산으로서의 도서를 보존하고

저장하는 기능과 서비스 요구자에게 자료를 열람/대출해 주는 기능만이 인정받았다면,

이제는 도서관이 관리 대상으로 삼아야 할 자료의 범위를

이 세상 모든 데이터의 범위로 확장해야겠죠.


사서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갖췄다면,

데이터기반으로 의사결정하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면

업무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서울도서관이

사서교육으로 노코드데이터 분석 교육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에이블런을 선택한 이유,

바로 데이터기반행정을 위한 공직자데이터교육에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에이블런은 정부의 인증을 받은 SW전문인력 양성기관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서울도서관의 교육은

데이터리터러시의 이해부터 노코드데이터분석까지를

단 8시간 만에 진행한 데이터 활용 과정이었는데요


도서관 데이터를 노코드로 분석하는 방법부터,

이를 직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도서 데이터화를 고민하고 계시는 전국의 도서관 운영자분들,

업무를 자동화하고 싶은 공무원,

기관 맞춤형 데이터활용역량을 배우고 싶으신 공직자분들,

모두 에이블런에게 문의해 주세요.

다음에도 교육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